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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집 내놓으니 따라가"...분당 매물 증가율 '전국 1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시범 아파트 일대 전경 사진 = 한경DB 성남 분당, 연초 대비 매물 94% 증가 "대통령 내놓으니 다주택자들 당황" 이후 분당서만 350건 늘어 [파이낸셜뉴스] 정부의 다주택자 매물 출회 유도 이후 전국적으로 매매 물건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성남 분당의 매물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대통령이 분당 아파트를 내놓은 것이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25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는 올해 1월 1일 매물이 1956건이었지만 현재 3790건으로 대폭 증가했다. 증가율은 93.7%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김혜경 여사와 공동명의로 보유하고 있던 분당구 수내동 아파트를 매물로 내놓았다고 밝혔는데, 이후로도 매물이 350건 늘어났다. 2월 27일 매물은 4415건으로 약 한 달 만에 7.9%가 늘어난 것이다. 수내동의 중개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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